연천 2030 청년,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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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는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 지지선언에 이어 2030 연천 청년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청년정책 제안과 김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들은 "발전이 뒤처지고 있는 연천의 현실을 언제나 걱정해왔다"면서 "김덕현 후보는 연천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연천을 지키면서 연천에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며 김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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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덕현 "청년마음 공감…자랑스런 연천 만들겠다"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는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 지지선언에 이어 2030 연천 청년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청년정책 제안과 김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들은 "발전이 뒤처지고 있는 연천의 현실을 언제나 걱정해왔다"면서 "김덕현 후보는 연천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연천을 지키면서 연천에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며 김 후보를 응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연천 토박이로서 연천발전을 원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자랑스러운 연천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자 연천군수에 출마한 이유"라면서 청년층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연천의 청년층을 위한 공약으로 ▲청장년 창업지원센터 조성 ▲도시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청년지원사업 강화 ▲첨단기술 대기업 유치 ▲스마트 농·축산분야 확충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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