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 육박..둘째 날 5시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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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5시 전국 사전투표율은 19.4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천430만3천449명 중 861만4천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구의 투표율이 13.9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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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5시 전국 사전투표율은 19.4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천430만3천449명 중 861만4천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 전남이 30%에 가까운 투표율(29.69%)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24.01%), 전북(23.27%), 경북(22.1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구의 투표율이 13.9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광주(16.27%), 부산(17.61%), 경기도(17.90%), 울산(18.45%), 대전(18.54%) 등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19.81%, 인천 18.94%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투표할 수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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