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이스하키협회, 내년 여자 세계선수권 수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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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2023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 B(3부리그)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협회는 강릉에서 2020년 남자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II B를 개최한지 3년 만에 2023년 여자 세계선수권 3부리그 대회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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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2023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 B(3부리그)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협회는 지난 25일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2022 IIHF 총회에서 내년 대회 개최권을 따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수원시 광교 신설링크에서 열린다.
한국은 네덜란드, 영국, 폴란드, 슬로베니아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내년 개최권을 획득했다.
협회는 강릉에서 2020년 남자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II B를 개최한지 3년 만에 2023년 여자 세계선수권 3부리그 대회를 유치했다.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탄력을 받던 아이스하키가 코로나19 악재를 맞이하며 다시 가라 앉았다"면서 "이번 여자 세계선수권대회를 바탕으로 아이스하키 붐을 일으키는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는 2023년 4월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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