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79명 확진..일주일 전 보다 81명 적어

김용빈 기자 2022. 5. 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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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2192명(사망자 722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4622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3%), 3차 109만6445명(〃 68.9%)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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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32명 등..누적 55만2192명
증평·괴산 등 4개 시군 한자리 수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더본병원에 신속항원검사 시행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2.4.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9명이다. 하루 전보다 20명, 일주일 전보다 81명 적다.

월요일 370명 발생에서 한주 내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로 충주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 28명, 청주 26명, 진천 24명, 옥천은 19명, 음성 18명, 영동 12명이다. 이외 지역은 증평 9명, 괴산 8명, 보은 2명, 단양 1명으로 한자리 수를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2192명(사망자 722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4만8011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4002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3416명(일반관리군 3263명, 집중관리군 154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4622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3%), 3차 109만6445명(〃 68.9%)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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