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행곡리 산불 진화중.."근처 주민 대피"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2. 5. 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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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진화 헬기 14대와 인력 63명이 투입됐지만 산불현장에 초속 4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진군청은 산불 확산에 대비해 행곡리와 읍남리, 수산리 등 근처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인근의 농로 공사 현장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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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오늘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진화 헬기 14대와 인력 63명이 투입됐지만 산불현장에 초속 4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진군청은 산불 확산에 대비해 행곡리와 읍남리, 수산리 등 근처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인근의 농로 공사 현장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331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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