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행곡리 산불 진화중.."근처 주민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진화 헬기 14대와 인력 63명이 투입됐지만 산불현장에 초속 4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진군청은 산불 확산에 대비해 행곡리와 읍남리, 수산리 등 근처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인근의 농로 공사 현장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진화 헬기 14대와 인력 63명이 투입됐지만 산불현장에 초속 4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진군청은 산불 확산에 대비해 행곡리와 읍남리, 수산리 등 근처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인근의 농로 공사 현장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3311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주당 비대위, 오늘 저녁 긴급 간담회서 '쇄신안 갈등' 수습안 논의
-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4시 기준 18.39%
- 신규확진 1만4398명‥위중증 환자 10달 만에 100명대
- 여야 지도부,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 수도권에 총력
- 윤종원 "여기서 그치는 게 순리"‥국조실장직 고사
- CCTV "중국 푸젠성 폭우로 8명 사망‥윈난서도 홍수 피해"
- [서초동M본부] '텔레그램 성착취' 가담자 340명의 판결문을 읽다
- [World Now] 50년 전 빵값 대신 그림 받았는데‥3억4천만원에 낙찰
- 한미일 외교장관 "北미사일 규탄‥안보리 대북 결의 부결 유감"
-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긴장 고조 책임은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