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케인 영입을 노린다고?..과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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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팟 캐스트 'The Anfield Wrap'의 정보를 인용해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가 떠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케인을 잠재적인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악의 상황에 살라와 마네 모두 잃을 수도 있는 리버풀은 믿고 쓰는 카드 케인을 잠재적인 대체자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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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해리 케인 영입을 노린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팟 캐스트 ‘The Anfield Wrap’의 정보를 인용해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가 떠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케인을 잠재적인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한 상황에서 케인 잔류 입장을 유지할 것이다. 리버풀도 시험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고 거래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집안 단속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핵심 공격수 살라와 마네의 이적설이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살라는 오는 2023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리버풀과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협상 과정에서 연봉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이적설까지 흘러나왔다.
마네도 이적 가능성이 흘러나온 상황이다. 리버풀과 계약이 오는 2023년 7월까지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이 살라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인데 마네는 자신을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상황에 살라와 마네 모두 잃을 수도 있는 리버풀은 믿고 쓰는 카드 케인을 잠재적인 대체자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케인의 리버풀 이적설은 불가능에 가까운 루머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내줄 리 만무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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