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선 사전투표율 오후 4시 19.23%..4년전보다 0.92%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4시 현재 누적 투표율은 19.2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유권자 136만8779명 중 26만3233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2018년 6월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0.92%p 높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의 충북지역 사전 투표율은 20대 대통령 선거(2022년 3월 9일)가 36.16%로 가장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4시 현재 누적 투표율은 19.23%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18.39%보다 0.84%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유권자 136만8779명 중 26만3233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지역별로는 괴산군이 34.62%로 가장 높다. 3만4674명 중 1만2005명이 투표했다. 이어 보은군 34.02%, 영동군 31.7%, 단양군 30.78% 등의 순이다.
도내 14개 시·군·구 가운데 청주시 청원구는 13.6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018년 6월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0.92%p 높다. 당시 사전투표 둘째 날 같은 시간대 누적 투표율은 18.31%였다.
이날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도내 읍·면·동에 설치된 154곳의 투표소에서 진행 중이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염자 격리 의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 유권자가 퇴장한 후 별도로 이뤄진다. 임시 기표소는 운영되지 않는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의 충북지역 사전 투표율은 20대 대통령 선거(2022년 3월 9일)가 36.16%로 가장 높다.
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4월) 26.71%, 19대 대통령 선거(2017년 5월) 25.45%, 7회 지방선거(2018년 5월) 20.75% 등의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