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오후 4시 현재 18.39%..800만 명 투표했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2022. 5. 28.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28일) 오후 4시 투표율이 18.3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아침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여 명 가운데 814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오후 4시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8.47%)이었고, 이어 강원(22.88%), 전북(22.22%), 경북(21.13%), 세종(19.4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 인천 계양구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하는 시민들
광주 최고령 유권자인 118세 박명순 할머니도 '한 표'
오늘(28일) 오전, 서울 불광동 투표소를 찾은 등산객들 모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28일) 오후 4시 투표율이 18.3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아침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여 명 가운데 814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오후 4시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8.47%)이었고, 이어 강원(22.88%), 전북(22.22%), 경북(21.13%), 세종(19.4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13.12%를 기록한 대구였고, 15.36%를 기록한 광주가 대구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연합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minpy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