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항 선착장서 50대 여성 바다에 빠져..순찰하던 해경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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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통영항 선착장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8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께 통영해경 통영파출소 소속 경찰관은 순찰을 마치고 장비를 정리하던 중 "사람살려"라는 외침을 듣고 근무복을 입은 채로 바다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50대 여성을 구했다.
구조 당시 이 여성은 음주상태였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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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통영시 통영항 선착장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8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께 통영해경 통영파출소 소속 경찰관은 순찰을 마치고 장비를 정리하던 중 "사람살려"라는 외침을 듣고 근무복을 입은 채로 바다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50대 여성을 구했다.
구조 당시 이 여성은 음주상태였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간에 해안가나 항포구 주변을 걷다 해상으로 추락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며 "특히 음주 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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