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새어머니, 평생 누나라 부를 순 없어..천천히 생각"(그리구라)

이하나 2022. 5. 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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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새 어머니 호칭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김구라는 "나중에는 네가 어머니라고 하는 거지. 네가 진짜 50살 먹어서도 누나라고 하면 비정상적인 놈이지"라며 "남들이 보면 콩가루 집안이라고 한다. 아버지랑 같이 산 지 몇십 년 됐는데 누나라고 부르는게 말이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그리도 "나중 일이니까. 평생 누나는 아니다"라고 전했고, 김구라는 "그러면 됐다"라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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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새 어머니 호칭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지난 5월 2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에서 그리는 새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에서 그리는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자신을 “이혼 가정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했다. 김구라는 “네가 했던 경험을 담담하게 얘기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동현이가 얼마 전에 기사가 크게 났다”라며 “서류상으로 엄마가 되어 있는 분이 계신데 ‘나한테는 엄마는 한 분이다. 난 누나라고 한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리는 “생각해 봤을 때 5~60살이 넘어서도 누나라 할 수는 없지 않나.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차차 생각해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나중에는 네가 어머니라고 하는 거지. 네가 진짜 50살 먹어서도 누나라고 하면 비정상적인 놈이지”라며 “남들이 보면 콩가루 집안이라고 한다. 아버지랑 같이 산 지 몇십 년 됐는데 누나라고 부르는게 말이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그리도 “나중 일이니까. 평생 누나는 아니다”라고 전했고, 김구라는 “그러면 됐다”라고 이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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