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이 시구, 삼린이 시타' LG, 프로야구 40년 어린이 팬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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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KBO 리그 출범 40년을 맞아 어린이 팬들을 위한 행사를 연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KBO 출범 40주년 기념 어린이 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팬 데이'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다.
LG는 이후에도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경기 시구자로 홈 팀 어린이 팬, 시타자로 원정팀 어린이 팬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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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KBO 리그 출범 40년을 맞아 어린이 팬들을 위한 행사를 연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KBO 출범 40주년 기념 어린이 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팬 데이'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 관중 대상으로 선착순 4000명에게 메디힐 마스크팩과 400개의 40주년 키링을 1, 3루 내외야 입장 게이트에서 증정한다. 또한 KBO 허구연 총재가 직접 잠실구장을 찾아 1, 3루 내외야로 입장하는 어린이들에게 40주년 기념구 400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시구 및 시타자도 사전 응모를 통해 특별하게 선정했다. 시구자는 LG가 선정한 서라온 어린이(10), 시타자는 삼성이 선정한 오서연 어린이(8)가 나선다.
서라온 어린이는 사전 응모에서 본인을 미래의 LG 선수를 꿈꾸고 있는 유소년 선수로 꿈의 무대에 서보고 싶다고 소개하며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아 많이 떨리지만 기분이 너무 너무 좋다"고 말했다. LG는 이후에도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경기 시구자로 홈 팀 어린이 팬, 시타자로 원정팀 어린이 팬이 나설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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