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 감독, '여전한 카리스마' [사진]

지형준 2022. 5.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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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76)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글로리 & 비욘드'(Glory & Beyond)라는 타이틀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2년의 영광을 계승하고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영상전과 레전드 매치, 토크콘서트, 자선경매, 축구클리닉, 기술 컨퍼런스, 어린이 축구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히딩크 감독이 입국장에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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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거스 히딩크(76)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2022 KFA 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글로리 & 비욘드'(Glory & Beyond)라는 타이틀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2년의 영광을 계승하고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영상전과 레전드 매치, 토크콘서트, 자선경매, 축구클리닉, 기술 컨퍼런스, 어린이 축구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히딩크 감독도 각종 행사에 참석한다.

히딩크 감독이 입국장에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5.28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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