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복귀하면 안 되는 연예인' 여론조사, 3위 '스티븐유'..공동 1위는?

2022. 5. 28. 15: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자숙 후 복귀에 대한 대중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으로 성인남녀의 66.4%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고영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자체 리서치 애플리케이션 리얼리서치를 통해 성인남녀 3,507명(95%신뢰수준, ±1.7%p)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귀했으면 하는 연예인’에 대한 개별 인물 조사(조사 항목 : 1.이제 복귀해도 됨 2.아직 복귀하면 안됨 3.영원히 복귀하면 안됨 4. 모름/응답거부) 대중들의 가장 많은 답변을 받은 인물 1위는 개그맨 ‘이혁재’(34.7%)였다. 이어 리쌍 출신의 ‘길’(32.7%)이 두번째로 많았으며 그 외 ‘휘성’(28.3%), ‘신정환’(27.0%), ‘엄태웅’(26.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에 대한 개별 인물 조사(조사 항목 : 1.이제 복귀해도 됨 2.아직 복귀하면 안됨 3.영원히 복귀하면 안됨 4. 모름/응답거부)부분에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한 인물 1위로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룰라 출신 고영욱이 66.4%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티브유(55.8%), 지나(40.8%), MC몽(37.6%)순으로 조사됐다.

[사진 =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