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예전에 안정환이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다"

전재경 2022. 5. 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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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이혜원은 "예전에 안느(안정환 애칭)가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비슷해져 간다니. 이거 안느 보여줘야겠다"고 답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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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정환, 이혜원 2022.05.28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점점 두 분 닮아 가시는 것 같다. 보기 좋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혜원은 "예전에 안느(안정환 애칭)가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비슷해져 간다니. 이거 안느 보여줘야겠다"고 답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 양의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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