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건강 출산 기원 22km 러닝" 명불허전 사랑꾼

이하나 2022. 5. 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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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5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2km 리얼하프 클리어. 우리 아내 건강출산기원 남편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22km 하프 마라톤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건강하자. 우리 허니"라고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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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5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2km 리얼하프 클리어. 우리 아내 건강출산기원 남편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22km 하프 마라톤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 진태현은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리얼하프 6:00 f 성공. 22km 클리어. 건강한 아빠 되기 프로젝트. 마라톤 도전”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건강하자. 우리 허니”라고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건강이 1순위입니다”, “두 분 늘 건강 잘 챙기세요”, “행복 받아 갑니다”, “멋진 부부”, “순산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지난해 유산을 두 번 겪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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