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화병으로 쓰러질 것 같아"..무슨 일?

강민선 2022. 5. 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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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분노를 드러냈다.

특히 최준희는 이같은 영상을 공유하며 동물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8일 이유비가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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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분노를 드러냈다.

27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병으로 쓰러질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을 학대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준희는 이같은 영상을 공유하며 동물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8일 이유비가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6일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최준희는 “배우라는 꿈이 무산된 것은 아니고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 연습하며 살아가는 또래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았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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