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경남 둘째날 오후 3시 18.33%..지난 지선보다 1.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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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3시 현재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18.33%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 19.49%보다 1.16%p 낮은 수준이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동시간 사전투표율(30.03%)보다는 11.70%p 낮다.
경남에는 읍·면·동마다 사전투표소 1개씩 설치돼 모두 305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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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3시 현재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18.33%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 유권자 280만4287명 중 51만391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 19.49%보다 1.16%p 낮은 수준이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동시간 사전투표율(30.03%)보다는 11.70%p 낮다.
지역별로는 도내 18개 시·군 중 하동군이 38.78%로 가장 높으며, 양산시가 12.9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청소년증 등 본인 사진이 포함된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다. 경남에는 읍·면·동마다 사전투표소 1개씩 설치돼 모두 30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하면 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확진자·격리자는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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