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레반도프스키 대안 찾았다.. '맨유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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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핵심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대안을 찾았다.
독일 TZ는 27일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4)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뮌헨은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노린다.
빌트는 27일 마네의 뮌헨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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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핵심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대안을 찾았다.
독일 TZ는 27일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4)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35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뮌헨과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올여름 결별이 유력하다. 독일 공격수 세르주 나브리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부상했다. 공격 강화가 급선무다.
이미 뮌헨은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노린다. 빌트는 27일 마네의 뮌헨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매체에 따르면 이번 시즌 맨유에서 부진에 시달린 래쉬포드를 주목하고 있다.
래쉬포드는 맨유 등번호 10번으로 통산 303경기에 출전해 93골 57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어깨 부상 여파로 25경기에 나서서 4골 1도움에 그쳤다.
매체는 뮌헨의 관심에도 이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본인이 맨유의 새로운 감독인 에릭 텐 하그 체제에서 뛰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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