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부산 둘째날 오후 3시 15.77%..지난 지선보다 3.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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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3시 현재 부산지역 누적 사전투표율은 15.7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부산 전체 유권자 291만6832명 중 46만19명(15.77%)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오후 6시 부산 투표소 205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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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3시 현재 부산지역 누적 사전투표율은 15.7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부산 전체 유권자 291만6832명 중 46만19명(15.77%)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17.38%)보다 1.61%p 낮은 수치이자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의 부산지역 사전투표율(13.90%)보다 3.48%p 높으며, 지난 3월 실시된 대통령선거의 부산지역 사전투표율(18.72%)에 비해선 2.95%p 낮다.
부산 16개 구·군 중에선 동구가 19.93%로 가장 높고, 기장군이 12.34%로 가장 낮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오후 6시 부산 투표소 205곳에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가능하다.
투표를 하기 위해선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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