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획기적 통일비전과 통합적 인성 교육을 접목한 통일인성 교육해야" 제언

박희준 입력 2022. 5. 28. 15:07 수정 2022. 5.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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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을 선도해온 사단법인 국민통합비전 홍원식 이사장(법학박사)가 획기적인 통일비전과 통합적 인성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일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윤석열 정부에 제언했다.

홍 이사장은 "남북정상이 합의하면 곧 통일이 될 것인양 통일을 정치화하는 행위는 국민기만"이라면서 "통일 독일 성공사례를 타산지적으로 삼아 정부는 통합인성교육을 선행시킨 뒤 유럽식 국가연합에 이은 스위스나 미국식 연방국가 형식의 실질적 통일의 발전과정을 담은 '통일로드맵'을 통해 통일교역의 거시적 방향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통일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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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통일교육위원 위촉 후 제언...전국 특강 시도

홍원식 국민통합비전 이사장(법학박사)이 통일비전과 통합인성교육을 접목한 통일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국민통합비전

[더팩트 ㅣ 박희준 기자] 국민통합을 선도해온 사단법인 국민통합비전 홍원식 이사장(법학박사)가 획기적인 통일비전과 통합적 인성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일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윤석열 정부에 제언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18기 상임위원)인 홍 이사장은 지난 26일 통일부의 제23기 통일교육위원으로 선임됐다. 홍 이사장은 이날 더팩트에 "존중과 섬김의 인성을 공동체 가치로 함양하는 사회 분위기가 국민 속으로 확산되지 않으면 국민통합은 불가능하다"면서 "국민통합이 선행되지 않으면 통일 또한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 18일 서울통일교육센터가 주관한 임원회의에도 참석해 기존 통일교육 패러다임의 대 전환을 촉구했다.

홍 이사장은 "국민통합은 통일의 절대 선행조건임을 직시한 서독이 통일교육이 아닌 통합교육에 전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면서 "통합적 인성교육과 최상의 통일교육인 국민통합운동이 하나가 돼야만 'G3통일강국비전'이 실효성을 갖는 대한민국의 비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이사장은 "남북정상이 합의하면 곧 통일이 될 것인양 통일을 정치화하는 행위는 국민기만"이라면서 "통일 독일 성공사례를 타산지적으로 삼아 정부는 통합인성교육을 선행시킨 뒤 유럽식 국가연합에 이은 스위스나 미국식 연방국가 형식의 실질적 통일의 발전과정을 담은 '통일로드맵'을 통해 통일교역의 거시적 방향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통일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 완화에 맞춰 홍 이사장은 지난달 21일 국민대학교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전국 강연도 시작했다. 바로 '新통일강좌 및 통합인성함양 특강'이다.

홍 이사장은 국민통합을 이 시대의 새로운 독립운동이라고 천명한 백점정신의 확산을 위해 2001년 사단법인 국민통합비전을 설립하고 전국 순회특강을 하고 있다. 홍 이사장은 "지난 15년 동안 달마다 고아원을 방문해 존중과 섬김을 바탕으로 하는 통합인성 특강하면서 많은 보람을 얻었다"면서 "각급 학교와 대학교, 민주 평통, 공무원 연수 등을 돌면서 한 강의경험을 살려 통합 인성교육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jacklond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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