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 프리스타일, '윙' 시리즈 이어간다..다채로운 아티스트 출연 예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힙합 그룹 호미들(Chin, Ck, Louie)과 래퍼 릴김치(LIL GIMCHI), 스카프(SC4F), 마디(MADII)가 딩고 프리스타일 '윙 싸이퍼(WING CYPHER)'의 마지막 주자로 출격했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윙 싸이퍼(WING CYPHER)' 영상 'GPS'를 공개했다.

힙합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호미들은 래퍼 릴김치, 스카프, 마디와 함께 출연해 귀를 사로잡는 개성 있는 래핑을 선보이며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GPS'가 새겨진 거대한 깃발과 함께 스튜디오를 종횡무진 누비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감상한 힙합 팬들은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윙(WING)'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힙합신의 세대교체를 이끌어갈 루키들의 잠재력과 활약을 집중 조명해 힙합 음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슬로건 '후 윌 리드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Who Will lead the Next Generation)'의 단어 앞 글자 이니셜을 딴 '윙(WING)'은 딩고 프리스타일의 2022년 새로운 힙합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힙합 음악계에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윙(WING)' 프로젝트 중 하나의 콘텐츠인 '윙 싸이퍼(WING CYPHER)'는 힙합신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뮤직 퍼포먼스로, 총 6회에 걸쳐 신스, 빅나티, 언오피셜보이, 래원, 바밍타이거 등 29명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윙 싸이퍼(WING CYPHER)'를 통해 소개된 '위 히어(WE HERE)', '댓츠 위(That's We)' 등의 곡들은 음원으로도 발매돼 힙합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GPS'의 무대를 끝으로 '윙 싸이퍼(WING CYPHER)' 시리즈를 마무리한 딩고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대표 힙합신들과 함께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에 대해 조명하는 '윙 인터뷰(WING INTERVIEW)'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리얼리티 웹 예능, 음원 발매 등 다채롭고 새로운 '윙(WING)' 시리즈로 힙합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킬링벌스'와 'DF 라이브(LIVE)'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힙합 음악 콘텐츠 및 미디어를 대표하는 채널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번 '윙 프로젝트'는 국내 힙합계에서 딩고 프리스타일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 딩고 프리스타일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