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 무소속 김한근 후보 등 고발

이연제 2022. 5. 28.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 캠프는 강릉시장 후보 A씨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강릉시선관위와 강릉경찰서에 각각 고발했다.

28일 김홍규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강릉시장후보 A씨와 A후보 캠프관계자 B씨, 기관단체장 C씨, 성명불상자 D씨를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외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강릉시선관위와 강릉경찰서에 각각 고발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8일 국민의힘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 캠프는 강릉시장 후보 A씨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강릉시선관위와 강릉경찰서에 각각 고발했다.

국민의힘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 캠프는 강릉시장 후보 A씨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강릉시선관위와 강릉경찰서에 각각 고발했다.

28일 김홍규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강릉시장후보 A씨와 A후보 캠프관계자 B씨, 기관단체장 C씨, 성명불상자 D씨를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외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강릉시선관위와 강릉경찰서에 각각 고발조치했다.

김홍규 후보 캠프 측은 “피고발인은 본인에게 유리한 투표일 최종득표 예상치(%)를 제작 지시한 것으로 판단되며, 그것을 피고발인 본인의 지지자들에게 유포함으로서 여론을 의도적으로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그 지지자들이 또 다시 불특정 다수에게 허위자료를 유포함으로서 심각한 여론조작이 행해졌고, 이는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려 결국 당락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연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