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화병으로 쓰러질거 같아" 분노

김나연 2022. 5.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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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동물학대 사건에 크게 분노했다.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게시글을 공유했다.

이를 본 최준희는 영상 속 강아지가 구조될 수 있도록 공유를 통해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을 알수 있도록 한 것.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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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동물학대 사건에 크게 분노했다.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게시글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은 한 동물 단체에서 올린 것으로, 반려견을 학대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단체 측은 "지인이 직접 촬영했으며 지인에게 영상받아 올립니다. 작고 말못하는 저 강아지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저리 학대를 하는지 보는 내내 손 떨리고.. 영상속 학대범이 잡혀서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ㅠ ㅠ 하루라도 빨리 구조 될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이를 본 최준희는 영상 속 강아지가 구조될 수 있도록 공유를 통해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을 알수 있도록 한 것. 특히 영상을 본 최준희는 "화병으로 쓰러질거같애;;"라고 크게 분노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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