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예전에 ♥안정환이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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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점점 두 분 닮아가시는 것 같다. 보기 좋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예전에 안느(안정환 애칭)가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비슷해져 간다니. 이거 안느 보여줘야겠다"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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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40대임이 믿기지 않는 큰 눈과 선명한 이목구비 등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점점 두 분 닮아가시는 것 같다. 보기 좋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예전에 안느(안정환 애칭)가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비슷해져 간다니. 이거 안느 보여줘야겠다"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다른 누리꾼은 "오히려 혜원씨 덕분에 안느님이 지금까지 온 것"이라며 "늘 밝은 에너지 받아 간다"고 이혜원을 격려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최근 딸 리원 양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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