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예전에 ♥안정환이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다" 솔직 고백

차유채 기자 2022. 5. 28.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점점 두 분 닮아가시는 것 같다. 보기 좋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예전에 안느(안정환 애칭)가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비슷해져 간다니. 이거 안느 보여줘야겠다"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40대임이 믿기지 않는 큰 눈과 선명한 이목구비 등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점점 두 분 닮아가시는 것 같다. 보기 좋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예전에 안느(안정환 애칭)가 아깝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비슷해져 간다니. 이거 안느 보여줘야겠다"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다른 누리꾼은 "오히려 혜원씨 덕분에 안느님이 지금까지 온 것"이라며 "늘 밝은 에너지 받아 간다"고 이혜원을 격려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최근 딸 리원 양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관련기사]☞ 11세 초등생 성폭행 80대, 처음 아니었다…"고령이라 선처"'웃찾사' 개그맨 임준혁, 심근경색으로 사망…향년 42세손연재, 오는 8월 비공개 결혼…상대는 9세 연상 회사원 남친장가현, 전 남편 조성민에 싸늘한 반응 "각자 잘 살자"김수민 전 아나, 예비남편과 동거 '화끈 애정행각'…강수정 '발끈'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