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본격 영농철 맞아 일손 부족 농가 집중 지원

신민지 2022. 5. 28.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집중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이 심화됨에 공직자 1천여 명이 나서 다음달까지 모종 심기와 작물 수확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과 상해로 농작업이 불가능한 농가와 일손이 취약한 고령·영세 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난해에도 전남에서는 공직자 1만 3,000명이 농촌에서 일손을 도와 309㏊ 면적의 마늘과 양파를 수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집중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이 심화됨에 공직자 1천여 명이 나서 다음달까지 모종 심기와 작물 수확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과 상해로 농작업이 불가능한 농가와 일손이 취약한 고령·영세 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난해에도 전남에서는 공직자 1만 3,000명이 농촌에서 일손을 도와 309㏊ 면적의 마늘과 양파를 수확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