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바다의 날 기념 해양 정화활동 나서

정지용 입력 2022. 5. 28.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7일 목포시 달리도와 외달도 해상과 해안가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목포해양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과 전남일보사, 달리도·외달도 주민, 자원봉사자 등 120명이 참여했습니다.

목포항의 첫 들머리인 달리도와 외달도는 스티로폼과 폐어구, 페트병 등이 해안가로 밀려와 쌓이면서 아름다운 목포항의 이미지를 해치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7일 목포시 달리도와 외달도 해상과 해안가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목포해양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과 전남일보사, 달리도·외달도 주민, 자원봉사자 등 120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해양경찰, 해군과 해양환경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방제정과 보트 등 9척을 동원해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바위 암벽에 방치된 사각지대 해양쓰레기 등 총 12톤을 수거했습니다.

목포항의 첫 들머리인 달리도와 외달도는 스티로폼과 폐어구, 페트병 등이 해안가로 밀려와 쌓이면서 아름다운 목포항의 이미지를 해치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습니다.

 

[사진 : 목포해경]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이 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세요.
톡방 종료까지 00:00:00 남았습니다.

타임톡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