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공인 파트너사 대상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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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달 9일부터 3주간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사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무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처음으로 열린 이번 부트캠프는 안랩 공인 파트너사의 원활한 고객지원을 돕기 위해 엔지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 활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기술지원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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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달 9일부터 3주간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사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무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처음으로 열린 이번 부트캠프는 안랩 공인 파트너사의 원활한 고객지원을 돕기 위해 엔지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 활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기술지원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랩은 이번 부트캠프를 엔드포인트 솔루션 및 네트워크 솔루션 등 엔지니어의 담당 제품군에 따라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각 부문에서는 ▲제품 및 기초 이론 소개 ▲제품 구축운영 실습 및 발생가능 이슈 분석 ▲고객사 현장실습 등의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안랩은 실제 고객지원 사례에 기반한 분석 및 대응 실습을 제공해 교육 참가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안랩은 이번 부트캠프를 수료한 엔지니어에게 ACSA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한다. ASCA는 안랩 제품의 전문성을 보유한 파트너사의 기술 지원 담당자를 위한 인증이다.
안랩 원남호 기술지원본부장은 "이번 부트캠프가 안랩 파트너 엔지니어들이 고객에게 양질의 고객지원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 교육 및 소통 기회를 바탕으로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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