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로 승리 지킨 김하성..타석에서는 무안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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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탄탄한 수비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1사 1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피츠버그 선발 호세 킨타나의 커브를 공략했지만, 3루수 정면으로 타구가 향하면서 병살타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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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의 수비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28/yonhap/20220528140915918vlfn.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탄탄한 수비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수비에서는 5회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올만한 장면을 만들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친 유격수 쪽 깊숙한 타구를 잡아낸 뒤 정확한 송구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강한 어깨와 판단력, 포구 능력까지 한꺼번에 보여줬다.
하지만 타석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2회 1사 1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피츠버그 선발 호세 킨타나의 커브를 공략했지만, 3루수 정면으로 타구가 향하면서 병살타로 고개를 숙였다.
5회 두 번째 타석은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고, 7회에는 볼넷을 골라내 이날 경기 유일하게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희생 번트와 폭투로 3루까지 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은 밟지 못했다.
8회 2사 1, 2루에서 맞이한 마지막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얻은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15(130타수 28안타)로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3-3으로 맞선 8회 터진 윌 마이어스의 적시타로 4-3으로 승리해 2연패에서 벗어났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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