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중학교, 제51회 전국소년체전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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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이 28일 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제51회 전국소년체전(16세 이하)에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길남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 감독은 "야구명문 공주중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광주대표로 출전한 전국대회인 만큼 더 높은 결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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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이 28일 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제51회 전국소년체전(16세 이하)에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17개 중학교 야구부 및 클럽팀 400여명이 참가했다.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은 16강전에서 울산대표팀 울산제일베이스볼클럽을 상대로 타선이 폭발하면서 14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열린 8강전에선 충남대표 공주중학교와 접전 끝에 10대8로 승리, 4강에 안착했다.
나길남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 감독은 "야구명문 공주중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광주대표로 출전한 전국대회인 만큼 더 높은 결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은 2018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과 2019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준우승, 2022년 3월에 열린 대신육가공배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서재응, 최희섭과 한국 프로야구를 이끈 이종범, 김기태, 김선진, 박준태, 이호준 등 대 선배들을 배출한 명문 야구부로 평가받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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