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내놓고 데려가' 맨유의 공격수 영입 불발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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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윈 누녜스의 영입 불발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맨유는 벤피카의 누녜스 이적료 책정을 두려워하는 중이다. 영입 좌절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누녜스는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에딘손 카바니 등의 거취가 불분명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맨유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맨유는 누녜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하는 등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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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윈 누녜스의 영입 불발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맨유는 벤피카의 누녜스 이적료 책정을 두려워하는 중이다. 영입 좌절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누녜스는 벤피카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며 이번 시즌 리그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우루과이 특급이라는 수식어가 생기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누녜스는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에딘손 카바니 등의 거취가 불분명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맨유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맨유는 누녜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하는 등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하지만, 걸림돌은 있다. 벤피카가 누녜스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583억) 이상을 설정한 것이다.
맨유는 아무리 누녜스가 필요하다고 해도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는 감당하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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