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발에 뜨거운 키스" 트래비스 바커♥코트니 카다시안, 요트서 19금 애정행각[해외이슈](종합)

2022. 5. 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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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셀럽 코트니 카다시안(43)이 트래비스 바커(46)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호화 요트에서 남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흑백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바커는 아내의 발을 애무하고 키스하며 사랑을 표출했다. 카다시안은 남편의 키스에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이들은 지난 4월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에서 약혼했고, 라스베이거스 산타바바라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 커플은 몇 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21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2006년 스캇 디식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메이슨(11)과 페넬로페(9), 레인(7) 세 아이가 있다.

트래비스 바커는 코트니 카다시안과 세 번째 결혼했다. 그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멜리사 케네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섀너 모클러와 결혼했다. 바커는 모클러와의 사이에 아들 랜던(18)과 딸 앨라배마(15)를 두고 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의붓 아버지 케이틀린 제너(72)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케이틀린 제너는 자신의 초대하지 않은 의붓딸에게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다시안 자매들의 새 아버지 브루스 제너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10종경기에 우승한 미국 육상스타 출신이다. 그는 크리스 제너(63)와 결혼해 슬하에 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를 두었다. 그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이름도 케이틀린 제너로 개명했다.

크리스 제너(63)와 22년 동안 결혼한 케이틀린은 코트니와 그녀의 자매들을 양육하는 것을 도왔다.

[사진 = 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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