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의 위용' 손흥민, EPL 올해의 팀 공격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올해의 팀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EPL은 28일(이하 한국시간) 2021~2022시즌 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올해의 팀에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팀은 리그 2위 리버풀(5명)이었으며 감독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뽑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올해의 팀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EPL은 28일(이하 한국시간) 2021~2022시즌 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EPL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앨런 시어러(260골)가 선정한 베스트 11에서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들어갔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23골(7도움)을 기록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였으며 단 한 개의 페널티킥 골도 없이 이뤄낸 성과였다.
시어러는 손흥민을 올해의 팀에 넣은 이유로 "골과 어시스트, 해리 케인과의 연계플레이 및 이해도 측면에서 훌륭했다"며 "손흥민은 내 팀에 뽑혀야만 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팀에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팀은 리그 2위 리버풀(5명)이었으며 감독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뽑혔다.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4명으로 뒤를 이었다. 베스트 11에 선정된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했다.
▶2021~2022 EPL 올해의 팀
FW : 손흥민(토트넘),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MF :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DF : 주앙 칸셀루, 후벵 디아스(이상 맨시티),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이상 리버풀)
GK : 알리송(리버풀)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훈♥' 日 새댁 아야네, 반전 비키니 자태 "오빠한테 혼날까?"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범죄도시2' 손석구 "강해상 키워드는 울분…10kg 벌크업+태닝까지" - 스포츠한국
- 제시, 핫핑크 튜브톱 입고 볼륨 몸매 과시… 건강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전소민, 생애 첫 란제리 화보… 고혹적 매력 강조 - 스포츠한국
- 아이키, 브라톱 위 재킷 걸치고 '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득점왕 손흥민, 왼발 12골-오른발 11골… 이보다 완벽한 양발잡이는 없다 - 스포츠한국
- 유튜버 산범, 파격 언더붑 비키니…글래머러스 몸매 - 스포츠한국
- 야옹이 작가, 쏟아질 듯 엄청난 볼륨감…섹시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홍영기, 가슴 겨우 가린 원피스 입고 놀이공원 나들이…볼륨감 넘친 언더붑 패션 - 스포츠한국
- 솔라, 탱크톱 아래로 드러난 완벽 보디라인 '늘씬'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