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임창정 "아내와 같이 썼다" 명곡 작사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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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소주 한 잔' 한 소절만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날 임창정은 시니어팀의 유명 가수로 출격, '나는 취한 가수다'라고 소개하며 등장 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임창정은 유명곡 '소주 한 잔'으로 무대에 오르며, 출연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유명가수전'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감동을 선물한 임창정은 오는 6월 18일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의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대구, 일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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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소주 한 잔’ 한 소절만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임창정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에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시니어팀의 유명 가수로 출격, ‘나는 취한 가수다’라고 소개하며 등장 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임창정은 유명곡 ‘소주 한 잔’으로 무대에 오르며, 출연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후 임창정은 “아내와 같이 썼어요”라며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의 작사 비하인드를 밝히는가 하면, 명곡 ‘나란 놈이란’을 소개하며 “콘서트에서 부를 때마다 울컥하는 곡이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은 자신의 곡을 재해석한 시니어팀의 무대를 칭찬하며 훈훈함을 더했고, 명곡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적극 답했다. 후배 가수 김기태와 ‘내가 저지른 사랑’ 무대를 꾸민 임창정은 감미로운 보컬합을 자랑해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유명가수전’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감동을 선물한 임창정은 오는 6월 18일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의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대구, 일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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