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A매치 브라질전 이어 칠레전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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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을 보기 위한 팬들의 예매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음달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칠레의 A매치 평가전 티켓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6월2일)전 티켓 역시 전석 매진됐다.
6월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 평가전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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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파라과이전 예매는 30일 오후 5시 시작…이집트전은 추후 공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축구대표팀을 보기 위한 팬들의 예매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음달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칠레의 A매치 평가전 티켓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예매를 시작한 지 2시간도 지나지 않아 모두 팔렸다.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6월2일)전 티켓 역시 전석 매진됐다.
브라질전 티켓 예매의 경우, 동시에 74만 명이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버 증설에도 불구하고 대기시간이 길어져 예매에 성공한 사람이 많지 않았다.
6월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 평가전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벤투호 4연전의 마지막인 다음달 14일 이집트전은 아직 예매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대결이 성사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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