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후1시 사전투표 19.06%..지난 지선보다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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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앞선 지방선거보다 4%p 이상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전북 선거인단 153만2133명 중 29만2094명(19.06%)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2일 차, 오후 1시 기준) 14.31%와 비교해 4.75%p 높은 수치다.
이날 사전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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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전 7시 13.84%, 오전 10시 16.2%, 낮 12시 18.28% 등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앞선 지방선거보다 4%p 이상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전북 선거인단 153만2133명 중 29만2094명(19.06%)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2일 차, 오후 1시 기준) 14.31%와 비교해 4.75%p 높은 수치다. 이번 선거에서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은 순창군이 뽑혔다. 순창군 유권자 2만3898명 중 9728명(40.71%)이 지방선거를 끝낸 상태였다.
다음으로 무주군 39.44%와 임실군 36.54%, 장수군 36.19%, 고창군 35.61%, 진안군 35.39%, 남원시 30.74%, 부안군 27.39%, 김제시 25.14%, 정읍시 24.93%, 완주군 22.06%, 익산시 17%, 군산시 13.43%, 전주시 완산구 12.88%, 전주시 덕진구 12.43%로 집계됐다.
시간별로는 오전 7시 13.84%에서 오전 10시 16.2%, 낮 12시 18.28%로 이어졌다. 이날 사전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격리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로 참여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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