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로 감염 예방"..한인간호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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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홍보를 위한 '제3기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올해 연말에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포상을 실시하고, 활동을 수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태화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율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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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홍보를 위한 '제3기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13개 간호대학생 170명으로 구성된 '제3기 GKNF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9월까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확산 등 감염병 예방 활동을 한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친숙한 대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카드뉴스, 동영상, 포스터 등의 제작·확산 및 대학 축제 홍보부스 운영할 예정이다.
다문화아동을 위한 다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교육 콘텐츠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동영상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자료도 제작하고 관련 협회에 배포한다.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올해 연말에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포상을 실시하고, 활동을 수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태화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율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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