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 랠리 감성을 가득 담은 '아프리크 컨셉' 공개

2022. 5.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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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는 최근 브랜드의 미래를 향해 다채로운 도전과 변화, 그리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스코다가 새롭게 공개한 아프리크 컨셉은 스코다 아카데미의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약 4개월, 2,000시간을 통해 완성되었다.

특히 아프리크 컨셉은 일반적인 스코다의 차량과 달리 2도어 모델로 제작되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헤드라이트, 바디킷 그리고 전용의 리버리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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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아프리크 컨셉’ 공개

스코다는 최근 브랜드의 미래를 향해 다채로운 도전과 변화, 그리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스코다는 브랜드의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스코다 내부의 역량은 물론이로 ‘외부의 역량’을 활용해 다채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랠리카 스타일의 컨셉 모델, ‘아프리크 컨셉(Afriq Concept)’ 역시 이러한 여러 도전의 결과물 중 하나다.

스코다, ‘아프리크 컨셉’ 공개

스코다가 새롭게 공개한 아프리크 컨셉은 스코다 아카데미의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약 4개월, 2,000시간을 통해 완성되었다. 아프리크 컨셉의 핵심은 바로 ‘랠리카의 감성’을 강조한 외형에 있다.

실제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스코다 파비아 랠리2 에보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프리크 컨셉은 고성능 랠리카를 떠올리게 하는 외형을 갖췄고, 보조적인 서치 라이트와 녹색의 OZ 레이싱 휠, 그리고 리어 윙 스포일러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실제 레이스에 사용되는 부품을 사용했다.

스코다, ‘아프리크 컨셉’ 공개

특히 아프리크 컨셉은 일반적인 스코다의 차량과 달리 2도어 모델로 제작되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헤드라이트, 바디킷 그리고 전용의 리버리로 시선을 끈다. 새로운 리버리는 스코다 디자인의 도움을 받았다.

실내 공간 역시 레이스카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경량 소재 및 시트 등의 각종 안전 사양 등을 더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도 스코다는 역동성, 그리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꾸준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스코다, ‘아프리크 컨셉’ 공개

아프리크 컨셉의 파워트레인은 옥타비아 4X4 시스템을 적용했다. 190마력의 TSI 엔진과 7단 DSG 그리고 AWD 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차체 곳곳의 경량화 작업을 통해 견실하면서도 우수한 운동 성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프리크 컨셉의 양산 계획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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