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김영훈 현대모비스행' KBL, FA 영입의향서 접수 마감

조영두 2022. 5. 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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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과 김영훈이 현대모비스로 향한다.

자율협상 계약 미체결 선수 14명 중 김현민, 정해원 총 2명은 1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으며, 김영훈은 데이원자산운용과 현대모비스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김현민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8000만원(연봉 7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 김영훈은 계약 기간 2년에 보수 총액 7000만원(연봉 6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에 현대모비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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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김현민과 김영훈이 현대모비스로 향한다.

KBL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자율협상 계약 미체결 선수 14명 중 김현민, 정해원 총 2명은 1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으며, 김영훈은 데이원자산운용과 현대모비스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1개의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경우 선수는 해당 구단과 반드시 계약해야 하며, 복수의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경우 구단 제시 금액과 상관없이 선수가 구단을 선택할 수 있다. 김영훈은 현대모비스 구단을 선택했다.

김현민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8000만원(연봉 7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 김영훈은 계약 기간 2년에 보수 총액 7000만원(연봉 6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에 현대모비스와 계약했다. 정해원은 데이원자산운용과 연봉 5000만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총 11명의 선수는 5월 29일(일)부터 6월 2일(목)까지 원 소속 구단과의 재협상을 진행한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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