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올리나?.."음바페 영입 불발은 실망스러운 일이지"

반진혁 2022. 5. 28.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위로를 건넸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는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 마드리드를 놓고 저울질을 했다.

PSG의 포체티노 감독은 "음바페의 결정에 놀라지 않았다"며 잔류를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레알이 음바페를 영입하지 못한 건 실망스러운 일이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위로를 건넸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는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 마드리드를 놓고 저울질을 했다.

심사숙고하던 음바페는 레알이 아닌 PSG는 선택했다. 어마어마한 연봉, 지네딘 지단 감독 선임 등에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레알이 뒷통수를 거세게 맞으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도 뿔났다.

테바스 회장은 PSG가 음바페와 계약 연장을 했다는 건 주급 체계를 망가뜨렸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이를 놓고 테바스 회장은 스포츠의 무결성을 훼손했다며 “가증스럽다”는 지적까지 했다.

PSG의 포체티노 감독은 “음바페의 결정에 놀라지 않았다”며 잔류를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도 음바페의 잔류를 30분 전에 알았다”며 극비로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레알이 음바페를 영입하지 못한 건 실망스러운 일이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음바페의 PSG 잔류를 포체티노 감독은 내심 흐뭇한 반응을 보였는데 “내 의견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결정은 결정입니다. 팀, 프랑스 리그 등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다”고 환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