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1시 15.44%.. 4년 전보다 1.46%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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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1시 투표율이 15.44%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투표율은 10.97%이다.
제8대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확진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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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1시 투표율이 15.44%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이는 지난 7회 지방선거(13.98%) 대비 1.46%포인트 높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1시 현재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684만2,133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4.55%)이다. 강원(19.58%), 전북(19.06%), 경북(18.07%), 충북(16.31%) 등이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투표율은 10.97%이다. 이어 광주(12.87%), 경기(14.04%), 대전(14.54%), 울산(14.61%) 등 순이었다.
제8대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확진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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