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라포엠과 무대 콘셉트 비슷하단 첩보에 전면 수정(불후)

박수인 2022. 5. 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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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부부가 결혼 12년차 다운 케미로 안방극장을 녹다운 시킨다.

이중 김소현-손준호는 찐 부부케미를 발산하며 토크대기실과 무대까지 완전 장악에 나선다.

무엇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

조수미의 '불인별곡'을 선곡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꾸꾸꾸' 한복 패션과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무대, 월드클래스급 노래실력으로 스페셜 MC 세븐틴 호시를 비롯해 사람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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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결혼 12년차 다운 케미로 안방극장을 녹다운 시킨다.

5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57회는 ‘레전드 보이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임창정&승국이, 김소현&손준호, JK김동욱&스텔라장, 김용준&케이시, 하모나이즈, 라포엠이 출연하며, 스페셜 MC로 세븐틴 호시가 함께해 특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중 김소현-손준호는 찐 부부케미를 발산하며 토크대기실과 무대까지 완전 장악에 나선다. 특히 손준호의 물오른 예능감이 폭발한다. 손준호는 자유분방한 눈썹 근육을 활용해 당시 아내 김소현의 표정 따라잡기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무엇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들은 연습 중 무대 컨셉을 전면 수정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2년만에 절치부심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라포엠과 무대 컨셉이 비슷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180도 다른 스타일의 무대를 준비한 것. 조수미의 ‘불인별곡’을 선곡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꾸꾸꾸’ 한복 패션과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무대, 월드클래스급 노래실력으로 스페셜 MC 세븐틴 호시를 비롯해 사람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세븐틴 호시는 “노래 중 호흡 구간까지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찐 부부케미에 감탄을 터트렸고, 김용준은 “한 편의 대하사극 같은 무대”라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무대에 대한 감동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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