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리지 "다리 더 긴데..말도 안 하고 사진" 무슨 일?

차유채 기자 2022. 5.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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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더 긴데! 위에서 말도 안 하고 찍은 x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리지는 이어 "여러가지 일로 나 '달래'준다고 '달래'해장 가서 전골 먹을랬는데 못먹고 집에 왔네. 하여튼 고마워!"라고 전하면서 "머리도 옷도 신발도 나도 예쁨"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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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더 긴데! 위에서 말도 안 하고 찍은 x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리지는 마스크와 색깔을 맞춘 화려한 색감의 운동화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반바지를 통해 드러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캡처


리지는 이어 "여러가지 일로 나 '달래'준다고 '달래'해장 가서 전골 먹을랬는데 못먹고 집에 왔네. 하여튼 고마워!"라고 전하면서 "머리도 옷도 신발도 나도 예쁨"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알려졌고, 같은 해 10월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리지는 첫 공판을 앞두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생이 끝났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선고 후 리지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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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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