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임준혁,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42세

강민선 2022. 5. 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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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임준혁이 향년 4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8일 유족들은 전날 오후 임준혁이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임준혁은 SBS '개그투나잇', '웃찾사' 시즌1, 2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뮤지컬 '플라이어', '온에어 초콜릿', '젊음의 행진'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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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임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임준혁이 향년 4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8일 유족들은 전날 오후 임준혁이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8시다.

앞서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임준혁은 SBS ‘개그투나잇’, ‘웃찾사’ 시즌1, 2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뮤지컬 ‘플라이어’, ‘온에어 초콜릿’, ‘젊음의 행진’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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