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6주기 추모 행렬
이동해 기자 2022. 5. 28. 12:54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구의역 참사 6주기를 맞은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 시민들이 지난 2016년 스크린 도어를 고치다 사망한 김 군을 추모하며 글귀를 적어놓은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시간에 쫓기며 일하던 김군의 가방에서 컵라면 하나가 발견되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이 사회적으로 공론화 됐었다. 2022.5.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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