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어제 이어 오늘도 '추경 본회의' 불발..내일 오후 '잠정 개의'

권구용 기자,강수련 기자,노선웅 기자 2022. 5. 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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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윤석열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등을 위해 28일 오후 8시에 열기로 잠정 합의했던 본회의 개의가 무산됐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당초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추경안 협상이 좀처럼 타결되지 않으면서 본회의 개최가 무산됐다.

여야는 다음날(29일) 오후 7시30분에 본회의 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경안 협상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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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9일 오후 7시30분 잠정 개의 예정"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가결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강수련 기자,노선웅 기자 = 여야가 윤석열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등을 위해 28일 오후 8시에 열기로 잠정 합의했던 본회의 개의가 무산됐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당초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추경안 협상이 좀처럼 타결되지 않으면서 본회의 개최가 무산됐다.

여야는 다음날(29일) 오후 7시30분에 본회의 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경안 협상을 지속할 예정이다.

inub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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