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 공동성명.."북 미사일 규탄, 협상 복귀 촉구"

김민정 기자 2022. 5.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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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의 외교장관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냈습니다.

박진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3국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유엔 안보리 결의들의 완전한 이행을 향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과 만나는 데 대해 지속적으로 열린 입장이라며, 북한이 협상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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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의 외교장관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냈습니다.

박진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3국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유엔 안보리 결의들의 완전한 이행을 향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과 만나는 데 대해 지속적으로 열린 입장이라며, 북한이 협상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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