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충북 둘째날 낮 12시 15.5%..지난 지선보다 1.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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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정오 충북 누적 투표율은 15%를 넘어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충북도내 선거인 136만8779명 중 21만2110명이 투표를 마쳐 15.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13.99%) 보다 1.51%p 높다.
충북에서는 모두 154곳의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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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정오 충북 누적 투표율은 15%를 넘어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충북도내 선거인 136만8779명 중 21만2110명이 투표를 마쳐 15.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13.99%) 보다 1.51%p 높다.
지역별로 괴산군이 29.26%로 가장 높고, 보은 28.55%, 단양 26.31%를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청주 흥덕구가 10.68%로 가장 낮고, 청주 청원구는 10.76%로 한자리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충북에서는 모두 154곳의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준비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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