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광주 둘째날 낮 12시 12.22%..7회 보다 3.1%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27~28일) 둘째날인 28일 낮 12시 현재 광주는 12.22%의 누적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유권자 120만6886명 중 이날 낮 12시까지 14만7510명이 투표를 마쳐 12.2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구에 이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2번째로 낮은 사전투표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6·1 지방선거 사전투표(27~28일) 둘째날인 28일 낮 12시 현재 광주는 12.22%의 누적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유권자 120만6886명 중 이날 낮 12시까지 14만7510명이 투표를 마쳐 12.2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5.32%에 비해 3.1%p 낮은 수치다. 특히 대구에 이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2번째로 낮은 사전투표율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구가 유권자 9만255명 중 1만3356명이 투표를 마쳤고, 서구는 24만6841명 중 3만1903명이, 남구 18만158명 중 2만425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북구는 36만3222명의 유권자 중 4만7230명, 광산구 32만6410명 중 3만767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율은 동구 14.80%, 서구 12.92%, 남구 13.46%, 북구 13%, 광산구 9.43%다.
광주의 사전투표소는 총 97개소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2일차인 이날 방역당국의 임시외출이 허용된 오후 6시20분부터 이동할 수 있다. 일반 유권자가 퇴장한 후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별도로 투표한다.
광주에서는 광역단체장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20명, 기초의원 60명, 광역의원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비례대표 9명을 뽑는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