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8월 결혼

2022. 5. 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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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8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늘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활동하며 방송과 갈라쇼 등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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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일반인
손연재. [헤럴드POP]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8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늘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라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썼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활동하며 방송과 갈라쇼 등을 병행하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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