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사회배려 청소년 가족캠프 운영

김재수 기자 2022. 5.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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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청소년농생명센터가 6월 4∼5일, 18∼19일 두 차례 김제지역 사회배려 청소년 가족대상으로 무료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김제 농촌관광 가족캠프는 농생명센터와 김제시가 연계·협력한 지역사회 가족친화형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가족 체험활동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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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5일, 18~19일 두 차례 진행, 체험활동비 전액 지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전경.© 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 청소년농생명센터가 6월 4∼5일, 18∼19일 두 차례 김제지역 사회배려 청소년 가족대상으로 무료캠프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식물의 병을 진단하고 관찰해보는 식물의사 직업체험을 비롯해 벽골제 문화(짚풀공예 외 3종)체험, 야경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김제 농촌관광 가족캠프는 농생명센터와 김제시가 연계·협력한 지역사회 가족친화형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가족 체험활동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식 농생명센터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청소년 가족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위축된 가족 간의 가치 활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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